KFC 오리지널 통다리, 어제 나온 순살인데 왜 벌써 난리일까
KFC 오리지널 통다리가 5월 26일 출시됐다. 하루도 안 지났는데 소셜미디어는 이미 인증샷으로 도배 중이다. 오픈런 후기까지 올라오는 걸 보면, 이건 뭔가 다르긴 한 거 같다.
오리지널 치킨 팬들이 오래 기다렸던 메뉴가 맞다. 뼈 있는 오리지널 특유의 그 짭조름한 튀김옷, 11가지 허브 양념 그대로인데 순살이라는 거니까. 통다리살로만 만들어서 크기도 한 입에 안 들어간다.
이영지가 KFC 찐팬에서 광고 모델이 된 이유
재미있는 건 이번 모델이 이영지라는 점이다. 평소에 KFC 찐팬으로 유명했던 래퍼인데, 결국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좋아하는 걸 계속 먹고 말하다 보니 진짜 광고를 찍게 된 상황. 소셜미디어에선 “성덕 등극”이라고 반응이 난리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단순히 연예인 광고가 아니라 실제로 좋아하는 사람이 추천하는 느낌이 살아있어서다. 그래서인지 광고 영상 톤도 과하지 않고 “한입불가, 뼈때리는 오리지널 통다리” 이 한 줄이 전부다.
1조각 3,800원이면 치킨나이트 1+1은 어떻게 되는 거지
가격부터 보자. 1조각 3,800원, 5조각 18,300원, 8조각 28,000원이다. 여기서 핵심은 치킨나이트랑 치킨올데이가 적용된다는 것. 매월 11일 치킨올데이 때 1+1으로 사면 조각당 1,900원꼴이다.
밤 9시부터 10시 사이 치킨나이트도 된다. 핫크리스피 통다리를 1+1으로 사던 사람들은 이미 이 타이밍을 알고 있을 텐데, 오리지널 통다리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레이비 소스 찍어 먹는 거, 어제 먹어본 사람 후기
출시 당일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기를 보면 “크기 괜찮다”, “염도가 좀 있다”, “그레이비랑 먹으니까 맛있다”는 반응이다. 빅그레이비도 같이 출시된 건데, 진한 그레이비 소스에 두툼한 통다리살을 푹 찍어 먹는 형태다.
한 가지 신경 쓸 부분은 짠맛이다. 오리지널 치킨 자체가 염도 있는 편이라서 그레이비 없이 먹으면 좀 세게 느껴질 수 있다. 근데 그 짭조름함이 오리지널 팬들한테는 오히려 포인트이기도 하고.
→ 관련글: KFC 메뉴 가격 정리와 할인 행사 팁 – 치킨나이트 시간대별 꿀팁 정리
핫크리스피 통다리랑 뭐가 다른 건데
기존에 있던 핫크리스피 통다리는 바삭한 크리스피 튀김옷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통다리는 그게 아니라 KFC 고유의 얇고 매끈한 오리지널 코팅으로 입힌 거다. 씹었을 때 질감 자체가 다르다. 크리스피는 껍질이 두껍고 바삭, 오리지널은 껍질이 얇고 촉촉한 쪽.
그러니까 “KFC 오리지널 치킨 맛은 좋은데 뼈가 귀찮아서” 라고 했던 사람들을 정확히 겨냥한 메뉴라고 보면 된다. 판매 기간은 7월 20일까지니까 생각보다 짧다. 기간 한정이라 더 급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에버랜드, 야구장, 인천공항T1은 제외 매장이니까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
근데 다음 달 치킨올데이 때 이거 1+1 하면, 진짜 가성비로는 이길 메뉴가 없을 것 같은데. 6월 11일에 도전해 본 사람 나오면 후기 좀 듣고 싶다.
Q&A
Q1. KFC 오리지널 통다리 가격은 얼마야?
A1. 1조각 3,800원, 3조각 11,200원, 5조각 18,300원, 8조각 28,000원이다.
Q2. 치킨나이트 1+1 적용 돼?
A2. 된다. 치킨나이트(밤 9~10시)와 매월 11일 치킨올데이 모두 적용된다.
Q3. 핫크리스피 통다리랑 뭐가 달라?
A3. 튀김옷이 다르다. 오리지널은 얇고 매끈한 코팅, 핫크리스피는 두껍고 바삭한 튀김옷이다.
Q4. 언제까지 팔아?
A4. 2026년 7월 20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다.
Q5. 어디서 못 사?
A5. 에버랜드, 야구장, 인천공항T1 매장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