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프랭크버거.
최근 쉑쉑버거 표절로 이슈가 있었는데, 그래도 저는 가끔씩 찾아가는 수제버거 집이에요.
일단 맛이 괜찮고, 제 양을 기준으로 했을 때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한번쯤 찾아가보셔서 맛보시길 바래요~ 버거킹만큼 좋아하는 버거입니다.
- 순살 수제패티로 만든 버거 (소고기 맛이 살아있어요)
- 짠맛이 강하지 않아 본연의 패티맛을 느낄 수 있어요.
- 일반 성인 남자는 버거 1개로는 양이 차지 않는다고 합니다.
- 라지 사이즈가 다른 브랜드 햄버거 기본 크기와 같다고 합니다.
- 프랭크버거는 세트보다는 단품으로 먹는 것이 유리합니다.
프랭크버거 후기 메뉴 회사 정보 한눈에 보기
프랭크버거 vs 쉑쉑버거 표절 논란
로고부터가 쉐이크쉑이랑 거의 유사하다.
짝퉁처럼 프랭크버거 브랜드 상징인 로고에서도 쉐이크 쉑이랑 유사한 특유의 그린-블랙식 컬러배치와 폰트가 유사하며 메뉴판의 방식도 똑같고 쉐이크 쉑의 셀프 서비스 코너의 케찹을 본인이 짜는 것도 유사함과 동시에 양철 쟁반에 직원 유니폼까지 완전 비슷하다.
이에 대해 프랭크 F&B 측은 입장을 따로 밝히지 않고 있으며 쉐이크 쉑과 SPC도 딱히 입장표명 없이 방관하고 있다.
애초부터 처음 체인점을 차릴 때 아예 대놓고 한국의 쉑쉑버거라면서 홍보를 했던 전력이 있는 것을 보아 처음부터 어느정도 벤치마킹 했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흥미롭게도 쉐이크 쉑 용산 아이파크몰점, 천안점 맞은 편에 프랭크버거가 자리잡고 있다.
이후 2022년 SPC 상품 불매운동이 터지며 오히려 원조인 쉐이크쉑의 이미지가 추락한 반사이익을 어느 정도 보았다.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