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를 얼마전에 부산에서 먹었는데요.
안타까운게 쉐이크를 키오스크에서 찾지를 못해서 감자튀김을 찍어서 먹어보질 못했어요.
그래도 쉑버거를 거의 4년만에 먹어보았는데, 확실히 제 입맛에는 맛있네요~^^
- 쉐이크쉑이 본래 이름인데 발음때문에 한국에서 쉑쉑버거라고 말함.
- 수제 버거인 만큼 패티가 기름지고 맛있어요
- 쉐이크 + 감자튀김의 단짠 조합이 좋아요. 쉐이크에 감튀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 가격은 버거킹보다 비싸고, 버거킹보다 양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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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정보 | |
| 회사명 | Shake sh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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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가격
햄버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중간에 SPC가 무엇인가 더 마진을 붙였나 생각했는데, 나무위키를 살펴보면 환율에 따라 오히려 뉴욕보다 한국이 더 저렴할 때도 있다고 하네요.
SPC 측은 환율과 세금을 고려하면 크게 비싼건 아니라며 미국 원가와 일본 가격과 비교한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가격을 보면 쉑버거(싱글) 단품이 6,900원, 프라이(레귤러) 단품 3.900원, 쉐이크(음료수) 5,900원.
애초에 쉐이크 쉑은 미국에서도 다른 프랜차이즈들에 비해서 비싼 편이기에, 한국에서만 특별히 비싸게 받는 것은 아니다.
물론 미국, 일본과 달리 시급으로 못 사먹는다는 차이가 있지만 소고기, 우유, 치즈 등의 식재료가 미국에 비해 한국이 훨씬 비쌀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정도면 합리적인 편으로 볼 수 있다.
출처 : 나무위키
